군포시 조기폐차 어떻게 준비할까?
정상 운행이 가능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소유하고 계신 운전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노후 경유차 저공해 조치 방법으로 군포시 조기폐차를 이용하면 지자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어떤 처분 방법보다 금액적으로 가장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니 신청을 서두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제도를 이용해서 노후된 경유차를 정리하겠다 마음을 먹으셨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소 지금부터 준비해 두셔야 안전하게 예산 범위 안에 포함되기 때문에 지원을 받을 받을 수 있으며 마감일을 따로 정해 두고 있지 않아 언제든 여유롭게 신청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시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제도는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1년 동안 사용할 노후 경유차 저공해 조치 사업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는 자동으로 마감되다 보니 지역별로 예산이나 신청자 숫자가 다르다 보니 마감일을 일괄적으로 정해 둘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한 가지 더 참고하셔야 할 부분은 정부 지원금은 분기마다 줄어들고 있으며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15%씩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일찍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어디에 접수하면 될까?
그렇다면 군포 조기폐차 지원금에 관련된 내용을 가장 정확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고민하게 되지만 혼자서 복잡게 생각하지 마시고 관허 폐차장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전체적인 과정을 한눈에 파악해 보면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국 자동차 협회에서 공식적으로 허가된 폐차장에서는 서류 접수부터도 차량 수거, 성능 정밀 검사, 해체, 말소, 보조금 신청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하고 있지만 예전만 하더라도 수도권은 환경협회라는 저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에서만 접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배출가스 5등급 차량 규제가 점점 더 강화되면서 경유차 사용에 불편함이 있으셨던 분들이 접수 초기에 한꺼번에 몰리게 되었지만 인력 부족으로 협회에서 접수를 모두 다 처리하는 것에 한계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접수처를 분산하게 되었고 관허 폐차장에서는 차주님이 해야 할 과정을 일대일 밀착 담당자가 대신 도와 드리기 때문에 조금 더 편리한 방법으로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자격이 주어질까?
경유차 조기 말소 사업은 지자체별로 특별 예산을 편성해서 운영되고 있으며 경유를 주유하는 차를 소유했다고해서 모든 차종이 대상에 포함되는 것은 아니라 환경부에서 기준한 아래와 같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지원 자격이 주어지고 있기 때문에 조건 항목은 상세하게 확인하시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자격 요건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지며 하나는 자동차에 대한 항목과 두 번째는 명의자에 대한 항목으로 구분됩니다.
먼저 차량에 대한 항목은 배출가스 기준 등급이 5등급으로 판정되어야 하고 주행을 문제 없이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외관에 파손과 찌그러짐, 부식까지 없어야 하며 이는 추후 성능검사를 통해 기준에 적합한 차량인지를 검사하게 됩니다.
거기다 매연 저감장치( DPF )와 LPG 엔진으로 구조변경을 진행한 이력이 없어야 합니다.
DPF와 LPG 엔진 개조는 기존 차를 그대로 타면서 매연배출을 줄일수 있는 저공해 조치이며 이것을 오로지 본인이 전액 사비를 들여서 장착했을 경우엔 탈거만 한다면 문제없이 신청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략 80~90%에 해당되는 부분을 지자체에서 지원을 받고 변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중복으로 저공해 조치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받아야하는 관능검사에서 문제가 없어 모두 합격이 되었다거나 매연만 불합격이 되었을 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이 제도의 시행 목적은 매연 배출이 가장 많은 차종을 선출하여 미리 폐기 처분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연 항목에 대해서는 따로 기준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명의자에 대한 조건으로 해당 차를 보유한 기간이 6개월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서류를 신청한 날짜로부터 기간을 역산하여 6개월 안에는 명의자가 변경되었다거나 이전 한 기록이 남아 있으면 안 됩니다.
거기다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대기관리권역 )에 6개월 이상 거주를 하고 계셔야 하며 이때 실거주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6개월 안에 수도권 밖으로 주소지 변동 이력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3. 당장 탈 차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의 차주님은 기존 차량을 폐기하고 다음 차를 새로 구입하시는데요.
이렇게 미리 신차를 계약하고 폐차장에 기존 차량을 반납하기 전에 대차할 차가 있다거나 빠른 기간 내에 차를 받을 수 있는 분이라면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계약한 차종이 몇 달 뒤에 나온다거나 생계 및 출퇴근 목적으로 당장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질 수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군포시 조기폐차 보조금을 신청할 경우엔 현제 소유하고 있는 노후차량을 곧바로 반납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노후 경유차 조기 말소 제도를 이용할 경우엔 환경 협회에서 최종 접수가 된 이후 50 일 이내로 차량 검사, 말소, 보조금 청구까지 진행되면 문제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폐차 방식에 비교해 보았을 때 조금 더 여유로운 기간 안에 새로운 차량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4. 말소도 폐차장에서 하는 업무일까?
입고된 노후경유차는 성능 검사 과정을 거친 다음에는 차량 분해를 통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부품들을 따로 꺼내놓고 고철은 압축하게 되면서 말소등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 역시 폐차장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행정업무인 말소 등록은 본인이 직접 하는 걸로 알고 계시지만 관허 센터에서는 담당자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국토 관리 공단 안에 속해 있는 센터이기 때문에 관공서에서 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한 권한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고객님은 관공서에서 말소를 하는 것과 같은 조건이니 본인이 직접 처리하지 않는다고해서 염려하실 필요가 없으며 그 결과는 가장 편안하게 받아 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모로 만족도가 높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군포 조기폐차는 해가 갈수록 사업 예산이 커지고 있지만 오히려 예전보다 훨씬 더 빨리 마감되고 있습니다.
2021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서 결정 하신 후 관허 센터를 통해 접수 요청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게 노후 경유차를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미루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요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