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현재까지 노후된 경유차를 적극적으로 폐기해야 했지만
경제적인 이유 또는 신차 구매 계획이 틀어져 진행하지 못하신 운전자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무엇보다 2019년부터 시작된 배출 가스 등급제가 시행이 된 직후부터
계속 5등급 판정을 받은 차주님들께서는 그만큼 심정이 촉박하실 수도 있는데
이것 역시 과정이나 절차 그리고 세세한 조건들을 모두 다 계산한 다음에 신청을 넣으셔야만
통과가 되는 항목이기 때문에 상세하게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유 자동차이면서 동시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소유한 분들을 위해
파주시 조기폐차 지원금 2020 마무리부터 내년 2021년까지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알찬 정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지역 노후경유차 조기 말소 제도 시행 기간은 2020년 11월 25일까지
한국 자동차 환경협회에 서류가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하루 전 까지는 서류가 해당 폐차장으로 보내 주셔야 합니다.
또한 서류 접수가 끝나고 협회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는 성능검사까지 마무리되고
최종 목적인 파주 조기폐차 보조금을 수령하려면 청구서가 12월 4일까지는 제출되어야 합니다.
하오니 올해 아직까지 조기 말소 제도를 이용하지 못한 차주님은 조금 서둘러
계획을 앞당겨 주시거나 내년 1~3월 사이에 시행하는
2021년도 노후경유차 조기 말소 사업 예산이 편성될 때까지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주제인 노후 디젤차 조기 말소 제도에 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앞서 안내드린 내용처럼 19년도부터 배출가스 등급제가 시행되면서
5등급 차량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노후차를 일찍 폐기하고 지자체 지원을 받으며
처분하려는 분들이 한꺼번에 늘어나면서
예산이 생각보다 일찍 소진되어 기다려야 지자체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지역은 올해 다른 지자체보다 많은 예산이 편성되면서
11월 25일까지는 접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계획에 차질이 생겨나지 않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일찍
자격 조건에 걸맞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지부터 꼼꼼히 알고 계셔야 하오니
아래 항목을 천천히 읽어보시고 정확하게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먼저 언급되는 항목은 앞서 안내드린 내용처럼 기름을 디젤을 주유하면서
배출가스 5등급 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하며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외에
다른 지방으로 전입한 이력 없이 연속적으로 6개월 이상 전입 신고가 이루어져 있어야 하고
차를 소유한 기간 역시 6개월을 넘겨야 합니다.
올해 초 까지만 하여도 지역 대기관리 권역이 수도권 역시 다른 지방과 마찬가지로
2년으로 규정되어 있었지만 노후경유차 조기 말소 제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2년에서 6개월로 전입 기간을 줄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정이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차체의 외관이 심각한 찌그러짐 + 파손 + 하부 부식이 너무 심해
철판 갈라짐 현상이 없어야 하며 정상적인 주행이 가능해야 하며
이때 생활 스크레치는 무관하며 정기검사나 종합 검사에서
매연 배출량이 기준치를 넘겨 불합격한 경우엔 검사를 받았다는
확인서 사본만 기본 서류와 함께 제출하시면 파주시 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조건 항목은 기존에 국가 보조를 받아서
엔진을 LPG로 개조했거나 DPF( 매연저감장치 )를 장착한 이력이 없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조건 항목을 확인 후 애매한 부분이 있다면
주저 말고 명품 자동차 폐차장 담당 직원에게 유선으로 알려주시면
빠르게 판단하고 정확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 설명드릴 내용은 그렇다면 과연 필시 지참을 하셔야 하는 서류들이나 상세한
절차 및 단계들은 어떻게 조성되어 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거주하는 지역과 폐기하고자 하는 자동차 넘버와 연식을 일러주시고
신분증과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주세요.
그리고 자동차 앞으로 나와 있는 차량 등록증을 사진으로 선명하게 찍으셔서
담당 직원에게 문자로 전송해 주시면 빠르고 안전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직접 서류를 작성해서 도와드리게 됩니다.
작성된 서류는 한국 자동차 협회에 제출되면서
대략 7일에서 14일 정도( 접수량에 따라 변동 있음 ) 서류 심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 차주님이 소유한 차량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성능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날짜까지 지정받을 수 있으니 편하게 기다리시면 됩니다.
이후 만료 기간 안에 차량을 직접 몰고 오시지 않으시더라도
서류 접수한 폐차장 담당자에게 인계 일정을 알려주시면
탁송 기사님을 무상으로 배정해서 자동차를 집이나 직장에서 편하게 인계할 수 있으며
입고된 차는 순서대로 협회 소속인 검사원에게 성능검사를 받게 됩니다.
성능검사는 앞에서 설명드린 내용처럼 차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점검 절차를 말하며
특이 사항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합격 판정을 받게 되고
순차적으로 행정 기관에서 말소까지 처리됩니다.
말소 승인을 받으면 그 날을 기점으로 1~2개월 안으로
차주님들이 기다리시는 보조금을 받을 수 있지만 올해부터는 기존과 다르게
70% + 30% 이렇게 두 번에 걸쳐서 지급받습니다.
70%에 해당하는 상한액 210만 원은 조기 말소 제도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급을 받을 수 있지만 나머지 30% 부분인 상한액 90만 원은 반드시
차량 말소 후 신차를 등록해야만 지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신차는 2020년 1월 이후에 출시된 경유를 사용하지 않는 차량을 등록할 경우를 말하며
중고차 역시 30%에 해당되는 부분을 지원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오니 향후 계획을 잡으실 때 헷갈리지 않도록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계셔야 합니다.
참고적으로 신차 구매 시 자동차 개별소비세 감면도 진행되고 있으니
이 부분은 해당 차량 판매처에서 확인하시면 정확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파주시 조기폐차 지원금 사업에 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차량을 폐기하고 국가 지원을 받고 처리하는 일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차주님들은 처음 접하는 일이다 보니 다소 헷갈리고 어렵다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 지역엔 한국 자동차 환경협회에서 관허 승인을 받을 명품 폐차장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 편안하게 궁금한 부분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으니
편하신 시간에 유선으로 요청해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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