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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조기폐차 2021 서류 접수하고 용인 지원금 확보하세요.

 

 

 

 

현재 정부에서는 지자체별로 예산을 편성하여 배출가스 5등급 판정을 받은 자동차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말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제도는 어떤 이득을 얻기 위해서 진행되는 국가 사업이 아니라 오히려 조건이 맞는 국민들에게 상한액 300만 원에서 3천만 원까지 각각 지급을 하는 재정 지원 정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울시의 경우엔 2020년도에 1천억원 가량을 투입했을 정도로 이 제도에 쏟아붓는 공공 기금이 매우 큰 편입니다.

 

나라에서 가져가는 세금도 있지만 이와 같이 지원 사업을 진행하면서 조건에 해당되는 사람에게 보조금을 주는 이유는 국가가 희망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며 용인시 조기폐차 지원금 사업은 공기질을 맑게 만들고 앞으로 내연기관 차량이 등록되는 것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습니다.

 

공기질을 하루빨리 개선하기 위해서는 오염물질의 주 원인을 파악해야 하고 그것에 대한 규제를 해야 합니다.

 

 

 

 

 

 

자동차 중에서는 경유 엔진이 장착된 자동차, 거기다 연식이 오래된 종류가 대기오염의 주 원인이 되고 있다 보니 이렇게 분류된 차량들만 이 제도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용인조기폐차 지원금 2021 사업의 조건은 각 지역별로 다른 것은 아니며 기본적으로 배출가스 5등급에 속해 있어 미세먼지를 가장 많이 배출해내는 차종이어야 하며 해당 차량은 여러 정책으로 인하여 이미 운행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불편함을 느끼시고 용인시 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 제도로 눈을 돌려 수명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처분을 하시는 것이죠.

 

아예 주행이 불가능 할 때까지 타는 것이 경제적인 이득이 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물론 다음 차를 구입해야 하는 시기가 늦춰지니 그렇게 비칠 수 있지만 그때는 예산 소진으로 신청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가치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노후 경유차 조기 말소 가능한 필수 조건은 명의 유지를 6개월간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과 매연저감장치 미설치, LPG로 엔진개조하지 않은 자동차, 2년 내에 받은 관능검사에서 통과된 차량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신속히 대기질을 개선시켜야 하는 지역이 수도권이다 보니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은 거주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실제 주행 하는 지역이 이 곳이 아니라도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차량 등록 지역만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와 같은 접수 조건만큼 중요한 것이 성능에 대한 정밀 검사입니다.

 

검사는 차가 폐차장에 입고된 후 이루어지고 있으며 검사를 하기 위해서 협회에 담당 직원이 폐기장으로 일주일에 2 ~ 3번 가량 방문하시어 입고된 차량 순서대로 내부, 외관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폐기처분이 될 자동차 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을 정밀 검사해야 하는 이유는 문제없이 주행을 하면서 매연을 배출할 수 있는 차량인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용인시 조기폐차 지원금 신청 자격 조건중에 주행이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항목이 있는데 이것은 이 검사를 통해서 확인합니다.

 

주행할 때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부속품들의 고장 여부뿐만 아니라 녹, 찢어짐, 찌그러짐까지 검사항목에 들어가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파손이 아닌 충격에 의한 찌그러짐이 있는 경우에는 검사에서 통과되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자동차 폐차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 후 다시 검사를 받거나 시간이 촉박한 경우엔 일반 폐차로 나머지 과정을 처리하셔야 하지만 수리 비용이 모든 보상금보다 더 많이 청구가 될 때에는 일반 폐기 방법이 더 이득이 되기 때문에 그 방식으로 이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과정까지면 무난히 통과를 한다며 나머지는 더 수월하게 처리되고 있으며 차주님이 말소 때문에 직접 관공서에 힘든 걸음 하실 필요 없도록 폐차와 말소를 함께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차주님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용인시 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에 관한 내용으로 서류를 폐차장 담당자에게 전달할 때 대략적인 금액을 확인받을 수 있으며 나중에 서류 합격 판정을 협회에서 받게 되면 그때 정확한 지원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21년도 용인 조기폐차 지원금 전체 금액은 70%를 먼저 1차로 받게 되기 때문에 3.5 톤 미만은 최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210만 원이며 상한액이 300만 원까지이기 때문에 2차 지원은 9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수 있습니다.

 

이렇게 2차분까지 받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정해 둔 새 차 구입에 관련된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예전에는 이런 조건이 없었지만 유해 물질이 많이 나오는 경유차를 큰 예산을 쏟아 폐기처분 해 놓고 다시 디젤 자동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이런 조건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경유 종류 이외에도 휘발유와 가스 차량도 더 이상 신차 등록을 할 수 없게 될 예정입니다.

 

그만큼 내연기관차는 어떤 종류가 되었든지 간에 전기차와 수소차 보다 더 많은 미세먼지를 배출되기 때문에 이런 제도를 마련하게 된 것인데요.

 

경유를 사용하지 않는 종류로 구입해야 하고 새 차를 계약하는 경우에만 딜러가 신차 구입 청구서를 발송하여 나머지 30%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변경된 용인 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 사업 내용을 세세하게 알고 있긴 어렵기 때문에 이처럼 미리 내용을 확인하신다거나 시간이 여의치 않으시다면 바로바로 협회에서 지정한 관허 자동차 폐차장으로 질문을 하셔도 됩니다.

 

궁금증이 있다면 조속히 확인하시고 노후 경유 자동차를 현명히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