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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 조기폐차 지원금 신청 365일 계속 됩니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운행하면서

 

서울시 조기폐차 신청을 고민하고 계신 차주님 안녕하세요.

최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 있는 지자체마다

노후경유차량을 되도록 빨리 정리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유를 간단히 살펴보면 우리나라에서 주행하고 있는 차종 중에서

배출가스 5등급 판정을 받은 자동차들이

가장 많은 매연 ( 탄화수소 + 질소산화물 )을 배출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다음 자동차를 구입할 비용이 부담스러워...

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 더 주행하려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 매연이 나오는 자동차를 줄이는 노력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이미 선진국에서는

기준치 이상 매연이 나오는 차량은 처음부터 운행조차 할 수 없도록 

강력한 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탄소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가까운 미래에 일어나는

기후 이상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조금씩 강제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처음엔 반발도 만만치 않았지만 이제는 시대적인 흐름이 되었습니다.

만약 이러한 5등급 차량들이 도로에서 주행하지 않게 된다면

국내 자체적으로 배출되고 있는 미세 먼지 수치를 일정량은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허나 노후 경유차 조기 말소 제도를 당장 이행하기 어려운 경우엔

저공해 조치 일환인 매연 저감 장치( DPF )라고 해서

고온으로 연료 찌꺼기를 모두 태운 다음 필터로 오염물질을 걸러서 배기를 하고 있는

디젤필터 장치를 설치하면 설치하지 않은 경우보다

약 80% 가까이 오염물질 제거가 가능하다고 하오니


당장 여건이 안돼서 더 주행할 계획을 갖고 계신다면 DPF 장치를 설치해 주시면

단속에 걸리지 않고 계속 운행 가능합니다.

 

 

 

 



하지만 더 이상 주행을 원치 않는다면 국가 지원을 통해 자동차를 정리할 수 있는

서울시 조기폐차 지원금에 관한 모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포스팅 내용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5등급 차량을 소유한 차주님께서는 본문 내용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향후 일정을 계획해 보는건 어떨까요?

먼저 현제 전국에 있는 차량 등록 사업소에 등록된 노후 디젤차는 약 300만대 가까이 이르며 

조기 말소가 아닌 일반 말소를 진행하게 된다면

보통 차량에 중량과 부품 재활에 따른 부분만 측정되면서

고철값만 받고 차량 정리를 마무리해야 합니다.

 

 

 

 

 

 


그러나 노후경유차 조기 말소 제도는 환경부에서 직접 관할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부분이 반영되면서 금전적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0년 1월부터는 중고차로 거래할 때보다 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상한 300만원이라는 국가 보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수령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말소증이 관할청에서 발급된 날을 기점으로

대략 30일~50일 안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정확한 견전은 본인이 소유한 차종, 연식, 엔진 형식에 따라서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차량을 말소하고 중고차를 제외한 신차를 등록할 경우엔

자동차 개별소비세 감면까지 적용받을 수 있으며

1 ~6월까지는 상한선이 143만 원까지 감면을 받았지만

7월부터는 한도가 사라지면서 차량 구매 가격과 비례해서 값비싼 차를 구입할 경우

더 많은 부분을 적용 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신차까지 준비하는 분들은

거부감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서울시 조기폐차 지원금 신청은 디젤 유종을 사용한다고 해서 모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다음과 같은 자격 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만 

서류 접수 가능하오니 잘 살펴보시고 애매한 부분이 있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명품폐차장 담당자에게 유선으로 알려주시면

원부 확인 및 조건 확인 후진행 가능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안내드린 내용처럼 배출가스 기준 등급이 5등급 판정을 받아야 하며

서울을 포함한 경기, 인천 수도권 대기관리 권역 안에서 6개월 이상은 연속적으로

전입 신고가 되어 있어야하고 차를 소유한 기간 역시 6개월은 넘겨야 합니다.

또한 LPG로 엔진을 변형했거나 DPF를 장착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2년 안에 관능검사를 받았을 때 합격 판정을 받은 고장, 파손, 심한 찌그러짐 없는 

정상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노후경유차는 말 그대로 연식이 오래되면서 외관상 문제가 없는 차량은 

거의 없으며 생활하다가 발생한 스크레치나 약한 찌그러짐은 무관하오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애초 담당 직원에게 알려주시고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서류 접수 방법은 한국 자동차 환경 협회 홈페이지에 접속 후

양식을 다운받아 우편 또는 직접 내방하여 접수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런 경우 번거롭게 모든 일은 차주님 본인이 직접 모든 진행 과정 및 절차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평일 직장 업무로 바쁜 차주님은 애초 자동차 협회에서

서울시 조기폐차 신청  & 성능검사 & 말소 & 보조금 청구 등 다양한 업무를 함께 진행하는

협회에서 관허로 지정된 폐차장 담당자에게 등록증, 신분증, 통장 사본만 

사진을 찍어 문자로 전송해주시면 간편히 모든 절차를 밟을 수 있으며

협회에 개인이 직접 진행하는 것처럼 수수료 없이 동일한 절차로 처리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서류가 접수되면 일정 기간 이후 차주님은 만료 기간 안으로 

접수한 폐기장에 차량을 인계하고 성능검사를 받고 차를 폐기 및 말소를 진행해야하며

차량 인계는 차주님이 45일 안으로 편하신 날짜만 알려주시면 

탁송 기사님이 무상으로 지원되면서 수도권 안에서 편하게 인계할 수 있습니다.

입고된 차는 성능 검사 진행 후 말소증이 발부되면 

서두부분에 언급해 드린 내용처럼 한두 달 안으로 시청에서 보조금을 받고

모든 업무를 종료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차주님이 하실 일은 기본 조건 확인 후 기본 서류 3가지를 담당자에게

문자로 사진을 전송해 주시고 차량 인계 날짜만 잡아주시면

다음 절차부터는 해당 폐기장에서 모든 절차를 맡아서 진행하기 때문에

 

번거롭다고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처음 접하는 생소한 부분이라 조금은 어색할 수 있지만

 

관련 내용은 관허 폐기장에서 정확하게 안내받으실 수 있으니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지정 담당자에게 부담없이 알려주세요.^^

 

지금까지 서울시 조기폐차 제도에 관한 모든 내용을 압축해서 알려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