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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조기폐차 지원금 예산 소진전에 신속히 접수하세요.

 

 

 

인류가 수십 세기를 거쳐 지나오면서 화석 연료를 이용하여 어마어마한 산업 발전을 이룬 것은 맞지만 무분별하게 파괴된 환경은 지금부터는 손쓰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심각한 단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지구의 자정 능력을 넘어선 환경 오염 때문에 오히려 인류가 고통받고 있지만 다행히도 최근에는 플라스틱이나 비닐 사용을 강제적으로 줄이고 있으며 또한 대기질 개선 관련 문제도 국가별로 빠른 대처 방안을 내놓음으로써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중심인 서울시에서는 지금이야 괜찮지만 15년 이후에는 경유차뿐만 아니라 모든 내연기관차는 신차 등록을 할 수 없도록 할 예정이며 이렇게 수도권에서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면 다른 지역도 그 영향을 받아 차후에는 그 정책을 그대로 따라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친환경 자동차를 제외하고선 아예 새로 구입을 할 수도 없는 시기가 단 15년 이후면 시작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가에서 저공해 조치로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량을 조금 더 일찍 처분하고 지자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광명시 조기폐차 지원금 사업에 관련된 내용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제도는 지자체별로 특별 자금을 편성해서 시행되고 있으며 한정된 예산 범위 안에서만 접수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예산이 남아 있을때 서류를 먼저 접수해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중고차로 유통되고 있는 시세보다 더 좋은 금액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추가적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보니 아무래도 5등급 차량을 소유한 사람들이 중고차 시장에 판매하지 않고 노후 경유차 폐차 보조금을 받으면서 처분하려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올해 2021년기준으로 3.5톤 미만 경유 자동차가 최대한으로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300만 원이지만 시간이 지체될수록 차량 가액이 떨어지기 때문에 나중에는 금액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결정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렇게 좋은 제도는 경유를 주유하는 차종이라고 해서 누구나 접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다음과 같은 조건 항목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경우에만 접수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합니다.

 

 

 

 

 

 

▶ 배출가스 5등급을 받았고 최근 2년 안에 받은 정기 또는 종합검사에서 매연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모두 합격받아야 합니다.

 

▶ 서울, 인천, 경기도에서 6개월 이상 연속적으로 거주지가 등록되어야 합니다.

 

▶ 주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외관상에 큰 파손, 찌그러짐도 없어야 합니다.

 

▶ 자동차 명의 변경을 최소 6개월 동안 하지 않아야 합니다.

 

▶ 매연저감장치( DPF ) 및 LPG 구조변경과 같은 저공해 조치가 되어 있지 않아야 합니다.

 

광명 조기폐차 보조금 신청 조건이 조금 까다로워 보일 수 있지만 차량에 큰 변화가 없고 수도권 안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 없이 일정 기간 이상만 거주하고 계셨다면 불편함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한국 자동차 협회에서 지정한 관허 폐차장을 통해서 준비할 수 있습니다.

 

 

 

 

 

 

관허 센터에서는 위와 같은 기본 조건을 일차적으로 확인하게 되는데요.


만약 자동차 외관 파손에 대한 부분이 정확한 기준이 없어서 헷갈린다면 "중고차 판매가 가능한 정도"만 기억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중고차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생긴 생활 스크래치 이외에 충격으로 인하여 심하게 찌그러진 부분이 없어야 하는데요.

 

노후 경유차 조기 말소 역시 이러한 기본적인 조건이 충족해야만 문제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만약 본인이 소유한 차량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엔 해당 부위를 사진을 찍어서 폐차장 담당자에게 전송해 주시면 자동차 협회 검사관에게 전달해서 적합 여부를 정확하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연저감장치( DPF )를 지자체 지원이 아닌 개인 자부담금으로 개조한 경우엔 장치만 탈거하면 광명 조기폐차 지원금을 문제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음 안내드릴 내용은 서류 및 차량 반납 과정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관허 폐기 센터에 보내실 서류는 지정된 담당자에게 우선 자동차 등록증, 신분증, 통장 사본을 먼저 사진으로 전송하시면 대략 10일 전후로 접수되며 승인 시기는 신청하는 분들의 접수량에 따라서 조금씩 일정이 조정됩니다.

 

그리고 자동차 등록증 원본은 나중에 성능검사를 받기 위해 폐차장으로 보내실 때 미리 차 안에 넣어두셔야 하며 기사님은 견인차가 아닌 탁송 기사님이 현장을 방문드리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정상 운행 여부를 체크해 두셔야 합니다.

 

탁송은 기사님이 직접 운전해서 센터로 이동시키고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주행이 아예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생긴다면 전담 직원을 통해 이 사실을 꼭 알려주셔야만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입고된 차량은 자동차 협회에서 파견 나온 검사원들이 서류가 접수된 폐기 센터를 방문해서 자동차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를 성능검사라 부르고 있습니다.


검사하는 부분은 정상적인 주행을 할 수 있는 상태인지 부속품들을 검사하게 되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외관의 파손 여부도 세세하게 체크하여 최종적으로 광명시 조기폐차 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되는지를 결정 내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적합 판정을 받은 노후 경유차는 말소증이 2~3일 내로 발급되고 기다리는 보조금은 대략 40~60일 안으로 시청에서 명의자 통장으로 직접 입금됩니다.

 

 

 

 

 

 

이때 한 가지 알고 계셔야 하는 것은 이 금액은 한꺼번에 입금되는 것이 아니라 먼저 70%만 지급되고 있으며 나머지 30%는 다음 차를 어떤 종류로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지급이 결정이 되고 있습니다.

 

2차 금액은 차량 말소 후 중고차를 제외한 새롭게 출시된 신차여야 하고 또한 신차라도 경유차를 제외한 나머지 친환경 자동차를 구입해야 합니다.

 

이때 신차를 구입하게 되면 자동차 개별소비세 143만 원을 한 번 더 감면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측면에서 많은 이득을 챙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더 강조드리고 싶은 내용은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제도는 대부분 1월에서 2월 안에 시작되기 때문에 가급적 서류를 먼저 담당자에게 전달하고 본인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서류상으로 먼저 확보해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도 신청하는 분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에 손 놓고 계시다가는 우리 지역의 예산이 생각보다 빠르게 바닥 날 수 있습니다.

 

하오니 노후 경유차를 정리하고 받을 수 있는 공공기금이 남아 있을 때 바로 접수하시고 여기서 추가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관허 폐차장 담당자에게 상세하게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