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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폐차

갤로퍼 조기폐차 할때 자격 요건 알아야 폐차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발생되고 난 이후 미세 먼지 수치가 높은 날이 작년보다는 많지 않았는데요.


역시나 추운 겨울이 되니 어김없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인 날이 자주 발생되고 있으며


올해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 발생으로 인하하여

 

국가예산이 이미 그 쪽에 많이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도 코로나도지만 대기 질을 개선하기는 정책에 사용되어야 할

 

공공기금도 줄일 수 없는 상황인데요.


다행스럽게도 노후경유차 조기 말소 제도는 1년 치 예산을

 

미리 연초에 정해두고 시작을 하기 때문에 중간에

 

이 사업예산이 변경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해가 바뀔수록 더 많은 신청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예산이 다 사용되기전에 접수를 서둘러 주셔야 하며


올해 집행된 노후경유차 조기 말소 사업량은 작년보다 약 2배 가까이 늘어났는데요.

 

 

 

 

 


이렇게 많아진 예산에도 불구하고 이미 상반기에 마감이 된 지역도

 

몇 군데가 있을 정도로 신청 열기가 대단합니다.


아직까지 갤로퍼 조기폐차 지원금을 접수하지 않으신 분들은

 

얼마 남지 않은 예산확보를 위해서 서둘러서 신청 주셔야 되겠습니다.

모든 공공기금은 목적에 맞는 국민들만 신청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제도 또한 여러 가지 자격이 갖추어져 있을 때만 진행할 수 있으며

 

먼저 전입지에서 중간에 다른 곳으로 이전된 이력 없이 6개월 넘게

 

차량 등록 ( 전입 신고)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고객님의 명의도 반년 동안 변경 없이 유지를 하고 계셔야 하며

 

배출가스는 5등급이어야 합니다.


모든 자동차는 출고가 될 때 이 등급이 정해져서 나오고 있으며

 

EURO 6 기준으로 매연 방출량이 엄격하게 정해지고 있습니다.


5등급이라는 것은 그만큼 매연 방출을 많이 하고 있다는 뜻이며

 

여기에는 디젤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랜 연식의 가스, 휘발유 차량까지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5등급이라면 저공해 조치를 해달라는 내용의 우편물이 발송되는데요.


저공해 조치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매연을 그대로 방출하지 않고 필터로 한번 거를 수 있는 장치인

 

매연저감장치를 다는 것과 LPG 엔진으로 개조를 하는 방법으로

 

두 가지 다 차량 소유주가 개인적인 비용을 들여서 설치하려면

 

금액적으로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보조금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앞서 안내드린 조건 항목이 모두 충족된 경우엔 갤로퍼 폐차 가격을 받으면서

 

또 한 번의 지원금을 받기 때문에 예산을 중복으로 신청할 수는 없게 됩니다.

그리고 조기 말소라는 뜻에 내포되어 있듯이, 이 제도는 원래 폐차 시기보다

 

더 일찍 정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행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멀쩡이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여야 실제 주행을 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매연이 방출되기 때문입니다.


아예 움직일 수 없는 차량이라면 매연을 배출해 낼 일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이런 경우는 운전자 분들이 개인적으로 폐기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렇게 주행 가능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서 총 두 가지 기준을 더 확인하고 있으며


하나는 2년 안에 받은 정기 및 종합 검사에서

 

정상 가동이 가능한 것으로 판정을 받았는지입니다.


또 하나는 담당자가 실제 차를 받아 보고 각 부속품들을 정밀 검사하여

 

이 조건이 충족하는지를 확인하고 있으며


성능검사는 폐차장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자동차 환경 협회 담당자가 센터를 방문해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복잡해 보이는 조건은 관허 자동차 폐기 센터로 유선으로 요청하시면

 

담당자가 다시 한번 정확하게 확인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접수를 하실 때는 차주님의 신분증과 자동차 등록증, 통장 사본이 필요하며


스캔하거나 우편 등으로 주셔야 하는 것은 아니고 편하게 사진으로 찍으신 뒤

 

담당자에게 문자로 해당 파일을 전송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사본만 준비해 주셔도 협회 쪽으로 대신 접수를 해 드릴 수 있으니

 

직접 해야 하는 귀찮은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 일주일 후에는 자동차 환경협회에서 최종적인 결과를 통보받을 수 있으며


이것 또한 문자로 전송이 되며 그때 갤로퍼 폐차 보상금액도 같이 안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얼마의 지원금을 받으면서 폐기할 수 있는지를 견인 전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견인이 끝나면 말소가 될 때까지 약 일주일에서 2주일가량 기다리셔야 하는데요.


이것은 얼마나 많은 접수자가 한꺼번에 몰리는지와

 

성능검사가 언제 이루어지는 지에 따라서 결정되고 있으며


성능검사는 매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두세 번가량 입고된 차량이 한꺼번에 검사를 받게 되는데요.


통과가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때는 어떤 말소 방식으로 처분하실지를 고객님께서 결정해 주셔야 합니다.

 
만약 적은 갤로퍼 폐차 비용만으로 수리가 가능하다면

 

고친 후에 조기폐차를 진행하시는 것이 금액적인 이득이 더 크며

 

수리비가 너무 크게 발생할 때는 금전적인 부분을 비교하신 후

 

더 이득이 되는 폐기 방법을 선택 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간에 폐처분 방식을 바꾼다고 하셔도 달라지는 부분은 없으며

 

이미 무상 처리된 견인비가 다시 발생하거나 하지 않으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성능검사 통과된 차량은 최종적으로 국가 보조금을 받아 볼 수 있는 자격이 되며

 

말소가 된 후 약 두 달이 지나면 70%를 먼저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기 말소 사업은 2019년 이전처럼  한꺼번에 지급되는 것은 아니며

 

1차 70%는 차량 말소 후 먼저 받고 나머지 2차분 30%는

 

신차 및 경유 제외 차량을 구입한 분들에게만 지급되는 것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착오 없이 준비하셔야 하며 이렇게 변동된 기준을 명확하게 알고 계셔야

 

나중에 혼선 없이 향후 일정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차량을 정리하는 방법 가운데 만족스러운 갤로퍼 폐차비와 보조금을 받으면서

 

깔끔이 마무리할 수 있는 방식은 조기 말소 제도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이 해가 갈수록 많아질 수밖에 없으며

 

확실하게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연초에 접수를 해 주시는 것이 좋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한시라도 빠르게 센터로 요청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