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기폐차

쏘렌토 폐차 비용 실속있게 받을 수 있는 조기폐차.

 

 

 

배출가스 5등급 판정을 받은 쏘렌토 폐차 가격을 알뜰하게 받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계신 운전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작년에는 1년 365일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아쉽게 흘러간 것 같습니다.


2021년에는 바이러스 확산세가 잡혀 더 이상 이러한 불편함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미세먼지도 그렇지만 코로나 때문에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함으로써 지구가 더 이상 환경오염으로 병들고 아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환경 개선 방법 중 하나인 노후 경유차 조기 말소 정책은 보통 그 해가 시작되는 2월중 상반기 접수를 시작하며 지자체마다 저공해 조치 사업 예산을 정하고 그것이 모두 사용되었을 때는 자연스레 마감이 되기 때문에 접수 시작 시점에서 바로 신청해서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미리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급적 일찍 진행하셔야 구형 쏘렌토 조기폐차 지원금을 조금 더 유리하게 받을 수 있으며 이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차량 가액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2021년에 폐차를 생각하신다면 서둘러서 늦지 않게 해야만 예산 확보도 가능할뿐만 아니라 지원금도 만족스럽게 받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격 조건이 되는지부터 알아보셔야 할텐데요.


아래 정리해 드린 총 5가지 항목을 하나하나 파악해 보시고 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정부 지원을 받아 매연저감장치 장착이나 LPG 엔진으로 개조가 되었다면 진행 불가능함.

 

2. 신청서 제출일로부터 역산하여 대기관리권역 내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차량 등록이 된 경우.

 

3. 6개월 이내에 명의가 변경되었다거나 이전한 이력이 없는 경우.

 

4. 배출가스 5등급에 속해 있으면서 주행은 문제없이 가능한 경우.

 

5. 최근 2년 이내에 받은 관능검사에서 결과가 "모두 적합" 이거나 " 매연 한 항목만 부적합" 일 때.

 

 

 

 

 

● 저공해 조치를 했는데, 신청이 불가능하다고?

 

저공해 조치와 관련된 내용은 위 조건 중 1번에 해당합니다.

 

매연저감장치는 흔히 알고 계신 DPF를 뜻하는데요.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경유차 뒤 유리의 보면 DPF라고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차량을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연식 오래된 노후 경유차는 매연을 거르지 않고 그대로 공기 중에 배출을 하기 때문에 대기질 오염에 가장 문제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금속이나 탄화수소, 일산화탄소와 질소 산화물들이 그대로 배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불완전 연소된 연료를 고온으로 태운 다음 한번 필터로 걸러서 배출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 저공해 조치 방법은 LPG 엔진으로 구조를 바꾸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방식으로 저공해 조치를 할 때는 85%에서 90%에 해당하는 지자체 보조금을 통해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공해 조치를 했을 때는 국가에서 이미 한 차례 지원을 받은 이력이 남아 있다 보니 이 때는 쏘렌토 폐차 비용 및 지원금을 함께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참고로 매연 저감 장치 장착이 불가능한 차종도 있습니다.


이 장치를 장착할 공간이 부족하거나 해당 엔진에 맞는 기계가 개발이 되지 않을 때는 차주가 원하더라도 설치를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수입차는 차종 관계없이 모두 다 DPF 장치를 달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경우라면 저감장치 미개발 차량 확인서를 통하여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사한 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진행할 수 있을까?

 

노후 경유차 조기 말소 정책은 여러분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안에 6개월 이상 연속적으로 전입 신고가 되어야 하지만 서울, 경기, 인천은 대기관리 권역으로 통합 전산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도권 안에서는 주소지가 변경되어도 무관합니다.

 

단, 경기도의 경우 양평과 연천, 가평은 자체적으로 그곳에서 6개월 거주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지역 안에서 거주지를 변경하셨다면 6개월을 반드시 채우셔야 접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은 반드시 그 지역 안에서 6개월 이상 연속적으로 전입 신고가 되어 있어야 하며 기준은 신청서를 제출하는 날짜로부터 역산하여 6개월 이상이면 됩니다.

 

 

 

 

 

● 주행에 대한 기준은 어떻게 파악하면 될까?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쏘렌토 폐차 보상금은 정상적으로 주행이 가능해야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본인이 판단하기에 차를 사용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고 멀쩡해 보이지만 정확한 기준이 없다 보니 접수할 수 있는지 없는지 헷갈려하시기도 합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차량 입고 후 이루어지는 성능검사를 통해서 확인해야 하지만 시동이 잘 걸리고 중간에 꺼지는 현상이 없는지 브레이크나 핸들링은 문제없이 작동하는지 등을 차주님께서 기본적으로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이 것이 성능 검사에서 주로 확인하고 있는 항목이며 추가로 아무리 주행에 문제가 없다고 할지라도 외관에 큰 찌그러짐과 파손, 부식, 천공이 있을 때는 검사에서 불합격 처리가 됩니다.


즉 검사에서 합격이 되려면 주행 기능에도 문제가 없어야 하지만 외관도 중고차 판매 가능할 정도로 컨디션은 유지하고 있어야 하며 성능검사는 한국 자동차 환경 협회에 소속된 공무원이 관허 폐차장을 방문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내 차 등급은 어디에서 확인 가능할까?

 

배출가스 등급은 이미 첫 출고가 될 때부터 정해져서 나오다 보니 이미 알고 계시다면 따로 알아보실 필요가 없으며 이 것이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더 낮은 단계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조회"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아직까지 저공해 조치를 취하지 않은 차량은 우편물로 등록된 주소지로 발송되기 때문에 등급은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서류 접수는 어디서 하나요?

 

조기폐차 신청 방법은 한국 자동차 협회에서 지정한 관허 폐차장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전달해야 하는 서류는 등록증, 신분증, 통장 사본만 사진을 찍어 담당자에게 문자로 전송해 주시면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쏘렌토 조기폐차 지원금은 상한액 3백만 원 안에서 지원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지정된 담당자에게 확인 후 접수하는 것이 좋습니다.